쇼핑 라이브온쇼핑 라이브온제품 위키
스포츠

자전거 의류·장갑·신발

패드바지·클릿·손저림

자전거 옷 고르는 법 — 자전거의류·자전거장갑·자전거신발, 무엇부터 사나

자전거 옷은 멋으로 입는 물건이 아니라 세 가지 불편을 하나씩 없애는 물건이라, 사는 순서가 곧 고르는 법입니다. 첫 칸은 엉덩이입니다 — 처음 자전거를 타는 분이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가 앉는 자리의 통증이고, 안에 패드가 든 바지 한 벌이 그 자리를 가장 크게 바꿉니다. 둘째 칸이 자전거장갑입니다 — 손잡이를 잡으면 상체 무게 일부가 손바닥으로 내려오고, 넘어질 때 가장 먼저 땅에 닿는 곳도 손바닥이라 값에 비해 얻는 것이 큽니다. 셋째 칸이 상의입니다 — 자전거의류의 상의는 땀을 밖으로 밀어내고 숙인 자세에서 옷자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재단한 옷이며, 뒷주머니가 있어 가방 없이도 짐을 지닐 수 있습니다. 넷째 칸이 자전거신발이고, 이 칸은 거리와 자주 타는 정도가 어느 선을 넘은 뒤에 와도 늦지 않습니다. 순서를 지키면 한 칸 채울 때마다 좋아지는 것이 분명히 느껴져 다음 칸을 고를 때 헤매지 않습니다.

패드 바지가 하는 일 — 푹신하라고 넣은 쿠션이 아니라 쓸림을 대신 받는 층입니다

안에 든 패드를 방석으로 이해하면 고르기가 어긋납니다. 앉는 자리의 아픔은 눌림보다 반복해서 쓸리는 데서 많이 오고, 패드가 하는 일은 피부와 옷 사이에서 그 마찰을 대신 받아 내고 땀을 옆으로 퍼뜨려 젖은 채 쓸리는 것을 막는 쪽입니다. 그래서 원칙이 하나 따라옵니다 — 패드 바지 안에는 속옷을 입지 않습니다. 속옷의 솔기와 고무줄이 그대로 압박점이 되고, 땀을 머금은 면이 그 자리에 눌러붙기 때문입니다. 형태는 두 갈래입니다. 몸에 붙는 형태는 흘러내리지 않고 패드가 자리를 지키며, 어깨끈이 달린 것은 허리를 조이지 않아 오래 탈 때 편합니다. 헐렁한 겉바지 안에 패드 속바지를 따로 입는 방식은 도착해서 그대로 걸어 다닐 수 있어 출퇴근에 맞습니다. 두꺼울수록 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거꾸로 가기 쉽습니다 — 두꺼운 패드는 다리 사이를 벌려 오히려 쓸림을 만들고, 앉는 뼈가 파묻혀 부드러운 살이 넓게 눌립니다. 타고 나면 바로 갈아입고, 세탁으로 눌린 패드는 되살아나지 않아 소모품으로 봅니다.

자전거장갑 고르기 — 손 저림은 손바닥 한 자리에 체중이 얹혀서 옵니다

손잡이를 잡으면 상체 무게의 일부가 손바닥으로 내려오는데, 그 힘이 손바닥의 좁은 자리에 몰리면 그 아래로 지나가는 신경이 눌려 새끼손가락 쪽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집니다. 자전거장갑의 패드는 바로 그 자리에 두툼한 층을 대어 힘을 넓게 펴 주는 물건이라, 패드의 두께보다 위치가 맞는지가 먼저입니다. 두 번째 몫은 넘어질 때입니다 — 자전거에서 떨어지면 손바닥이 먼저 땅에 닿고 아스팔트에 쓸려 오래 아픕니다. 장갑 한 켤레가 그 상처를 대부분 막아 줍니다. 형태는 계절과 길로 갈립니다. 손가락이 없는 반장갑은 여름에 시원하고 손끝 감각이 살아 있으며, 손가락까지 덮는 장갑은 겨울 바람과 산길에서 손등을 지킵니다. 다만 겨울용은 두꺼울수록 브레이크 손잡이의 감각이 무뎌지는 맞바꿈이 있어, 손이 시린 정도와 조작감 사이에서 고릅니다. 엄지 뒷면에 땀을 닦을 수 있는 부드러운 천이 있는지, 손끝으로 화면을 만질 수 있는지도 실사용에서 크게 갈립니다. 저림이 계속되면 장갑을 바꾸기 전에 손잡이 높이와 안장 각도를 먼저 봅니다.

자전거의류 고르기 — 상의가 몸에 붙는 이유와 뒷주머니, 계절마다 겹쳐 입기

자전거의류가 몸에 붙게 만들어진 데는 이유가 둘 있습니다. 펄럭이는 천은 그 자체가 저항이고 소리이며, 땀에 젖은 천이 몸에서 떨어져 있으면 마르지 않아 몸이 식습니다. 재단도 서 있는 몸이 아니라 숙인 몸을 기준으로 합니다 — 앞자락이 짧고 뒷자락이 길며 소매가 앞으로 굽어 있어, 서서 입어 보면 어색한 것이 오히려 정상입니다. 뒷주머니는 숙인 자세에서 앞주머니에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생긴 자리이고, 앞 지퍼는 멋이 아니라 체온을 여닫는 손잡이라 길수록 조절 폭이 넓습니다. 계절은 겹쳐 입기로 풉니다. 여름에는 얇은 옷 한 겹과 팔을 덮는 토시로 볕을 가리는 편이 반팔로 그을리는 것보다 시원한 경우가 많습니다. 봄가을에는 가슴만 막고 등은 트인 조끼가 값에 비해 크게 일하고, 겨울에는 추위보다 바람이 적입니다 — 땀에 젖은 채 내리막을 내려오는 몇 분이 몸을 가장 빠르게 식히므로 방수·방풍 겉옷을 짐에 넣어 둡니다. 어느 계절이든 면은 젖으면 무겁고 마르지 않아 자전거에서는 피합니다.

자전거신발 고르기 — 클릿은 힘 전달과 넘어짐을 맞바꿉니다

자전거신발의 핵심은 겉모습이 아니라 밑창의 단단함입니다. 무른 운동화 밑창은 페달 축 위에서 발바닥이 접히며 힘이 새고, 좁은 축에 체중이 몰려 발바닥이 화끈거립니다. 밑창이 딱딱하면 밟은 힘이 그대로 페달로 가고 발바닥에 걸리는 압력도 넓게 퍼집니다. 그다음이 클릿입니다 — 신발 바닥에 붙인 쇠붙이나 플라스틱 조각을 전용 페달에 딸깍 물려 발과 자전거를 붙여 두는 방식이라, 발이 미끄러지지 않고 페달을 끌어 올리는 구간에서도 힘이 이어집니다. 대가는 분명합니다. 멈출 때 발뒤꿈치를 바깥으로 비틀어 빼야 하는데, 익숙해지기 전에는 신호등 앞에서 못 빼고 그대로 옆으로 쓰러지는 일이 거의 누구에게나 한 번은 생깁니다. 그래서 풀리는 힘을 가장 약하게 두고 시작하고, 세우기 전에 미리 한쪽을 빼 두는 습관을 들입니다. 갈래도 둘입니다 — 도로용은 조각이 밑창 밖으로 튀어나와 걷기가 어렵고 매끄러운 바닥에서 미끄럽지만, 산악과 출퇴근용은 조각이 홈 안에 묻혀 있어 그대로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클릿 없이 밑창만 단단한 신발과 넓은 페달을 쓰는 선택도 충분히 유효합니다.

흔한 오해 — "패드가 두꺼울수록 편하다 · 자전거 옷은 멋으로 입는다"

가장 흔한 오해가 두께입니다. 앉는 자리도 손바닥도, 층이 두꺼워질수록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점을 넘으면 거꾸로 갑니다 — 앉는 뼈가 파묻히면 그 사이의 부드러운 살까지 넓게 눌리고, 손바닥 패드가 두꺼우면 손잡이를 세게 쥐게 되어 어깨까지 뻐근해집니다. 두 번째 오해는 자전거 옷이 멋으로 입는 옷이라는 인식인데, 붙는 재단과 뒷주머니와 긴 지퍼는 전부 숙인 자세에서 생긴 필요를 푼 결과입니다. 세 번째는 클릿이 곧 실력이라는 생각입니다 — 클릿은 오래 밟을 때 힘을 아껴 주는 장치일 뿐 속도를 얹어 주지 않고, 짧은 거리를 자주 서고 출발하는 도심에서는 오히려 불편이 큽니다. 네 번째는 겨울에 두껍게만 입으면 된다는 것인데, 땀을 밖으로 못 보내는 두꺼운 옷은 안에서 젖은 뒤 내리막에서 몸을 더 빨리 식힙니다.

가격의 비밀 — 원단을 몇 조각으로 나눴는가, 패드의 층, 밑창과 조임 장치

자전거 상의의 값은 원단 값보다 조각 수에서 옵니다 — 등에는 바람이 통하는 천, 앞에는 바람을 막는 천, 옆구리에는 늘어나는 천처럼 부위마다 다른 원단을 이어 붙일수록 재단과 봉제가 늘어납니다. 솔기를 납작하게 눌러 살에 닿아도 배기지 않게 처리했는지, 지퍼가 목 끝에서 턱을 찌르지 않게 마감했는지도 값입니다. 패드는 층의 문제입니다 — 눅은 것은 스펀지 한 겹이라 몇 번 빨면 눌려 납작해지고, 값이 붙은 것은 굳기가 다른 층을 겹쳐 두툼한 자리와 얇은 자리를 나눠 두었습니다. 자전거장갑은 손바닥에 대는 재료와 패드 위치, 그리고 손등 원단의 신축에 값이 붙습니다. 자전거신발은 밑창이 갈림길입니다 — 단단할수록 재료가 비싸지고 무게가 줄며, 여기에 조임 장치가 얹힙니다. 끈은 가볍고 눅은 대신 타는 중에 못 고치고, 벨크로는 빠르며, 다이얼은 달리면서 한 손으로 조였다 풀 수 있어 값이 가장 위에 있습니다. 밑창에 붙일 조각과 전용 페달이 따로 든다는 점도 처음 살 때 셈에 넣어야 합니다.

자주 받는 질문 — 속옷·세탁·사이즈·일반 운동복

  • "패드 바지 안에 속옷 입나요?" → 입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솔기와 고무줄이 그대로 눌리는 자리가 되고, 젖은 면이 붙어 있으면 쓸림이 더 커집니다.
  • "세탁은 어떻게 해요?" → 땀의 소금기가 늘어나는 실을 상하게 하므로 그날 물에 헹궈 둡니다. 섬유유연제는 땀이 빠져나가는 길을 막으니 쓰지 않고, 지퍼를 잠가 뒤집어 세탁망에 넣습니다. 짜지 말고 눌러 물을 뺀 뒤 그늘에서 널고, 건조기와 직사광선은 피합니다.
  • "사이즈는 평소대로 사면 되나요?" → 서서 입었을 때 조금 답답한 정도가 맞는 자리입니다. 넉넉하게 올려 사면 숙였을 때 천이 남아 펄럭이고 뒷주머니가 흘러내립니다.
  • "그냥 운동복 입으면 안 되나요?" → 가까운 거리는 됩니다. 다만 면 티는 젖으면 무겁고 마르지 않으며, 일반 반바지는 안장에 닿는 자리에 솔기가 지나가 그 자리부터 쓸립니다. 거리가 길어지면 그 두 가지가 먼저 걸립니다.

문제 신호 트리아지 — 손 저림·한쪽만 아픈 안장·발바닥 화끈거림

탄 다음 날 허벅지와 종아리가 뻐근한 것, 처음 며칠 앉는 자리가 얼얼한 것은 몸이 익는 구간으로 봅니다. 여기서부터 갈립니다. 손이 저리면 장갑을 바꾸기 전에 자세를 봅니다 — 손잡이가 안장보다 많이 낮거나 안장 코가 위로 들려 있으면 몸이 앞으로 미끄러져 손바닥에 체중이 실리고, 이때는 어떤 장갑도 잡아 주지 못합니다. 앉는 자리가 한쪽만 아프면 안장이 수평이 아니거나 다리 길이 차이로 골반이 기운 쪽이라 옷보다 자세를 먼저 손봅니다. 발바닥 앞쪽이 화끈거리면 밑창이 무르거나 신발을 세게 조여 부은 발이 눌린 경우가 많고, 클릿을 붙인 자리가 지나치게 앞쪽이면 발끝에 힘이 몰립니다. 무릎 앞쪽이 뻐근하면 안장이 낮은 쪽, 뒤쪽이 당기면 안장이 높은 쪽을 먼저 의심합니다.

자전거의류·자전거장갑 사면 무엇이 더 필요한가 — 패드 바지 한 벌로는 못 끝나는 자리와, 거리가 늘면 붙는 칸

몸에 걸치는 쪽은 한 벌만 사면 오히려 불편해지는 구조입니다. 패드가 든 바지가 대표입니다 — 이 바지는 안에 속옷을 입지 않고 살에 바로 닿게 입는 물건이라, 한 벌만 두면 빨아 널어 마르는 동안 탈 옷이 없어 결국 평소 입던 옷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자전거의류를 권할 때는 갈아입을 한 벌이 함께 가야 사슬이 돕니다. 자전거장갑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손잡이를 잡으면 상체 무게가 손바닥으로 내려오고 넘어질 때 가장 먼저 땅에 닿는 곳도 손바닥이라, 상의를 아무리 잘 갖춰도 이 한 켤레가 빠지면 몸에서 가장 먼저 아픈 자리가 그대로 남습니다. 머리를 지키는 장구도 같은 줄에 서지만 그쪽은 안전 장비 쪽에서 따로 다룹니다. 상의를 사시면 볕을 가리는 토시가 곧 따라붙습니다 — 반팔로 그을리는 것보다 얇은 천 한 겹으로 가리는 편이 실제로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거리가 늘면 붙는 칸은 순서가 분명합니다. 먼저 가슴만 막고 등은 트인 조끼가 봄가을을 통째로 늘려 주고, 그다음이 땀에 젖은 채 내리막을 내려올 때를 막아 주는 겉옷이며, 마지막이 자전거신발입니다. 자전거신발은 밑창이 단단해질수록 전용 페달과 밑창에 붙일 조각까지 함께 셈해야 하므로, 신발 하나만 장바구니에 담기면 반드시 짝을 세어 드려야 합니다.

자전거의류·자전거장갑 꼭 사야 하나 맨손으로 잡고 버텨도 되나 — 땀이 마르지 않는 날과 손이 저린 날에 갈립니다

거리가 짧으면 안 사고 버텨도 됩니다. 갈리는 자리는 시간과 날씨입니다. 첫째가 땀입니다 — 면으로 된 옷은 젖으면 무거워지고 잘 마르지 않아 몸에 붙은 채로 남고, 그 상태로 내리막을 내려오는 몇 분이 몸을 가장 빠르게 식힙니다. 삼십 분을 넘겨 타는 날이 잦아지면 자전거의류가 하는 일이 여기서 눈에 보입니다. 둘째가 손입니다. 맨손으로 손잡이를 오래 쥐면 상체 무게가 손바닥의 좁은 자리에 몰리고, 넘어질 때는 그 손바닥이 먼저 바닥에 쓸립니다. 자전거장갑은 이 두 가지를 한 켤레로 줄여 주는 물건이라 값에 견주어 얻는 것이 가장 큰 칸입니다. 셋째가 앉는 자리인데, 여기서는 정직하게 갈라야 합니다 — 일반 옷의 솔기가 안장에 닿는 자리를 지나가면 그 자리부터 쓸리므로, 처음 타실 때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다만 안장 높이와 각도가 맞지 않아 생긴 아픔은 옷으로 덮이지 않으니, 옷을 권하기 전에 자세를 먼저 보시라고 말씀드리는 편이 정확합니다. 정리하면 짧고 가끔이면 없이 버티고, 매일이거나 한 시간을 넘기면 자전거장갑부터 한 켤레가 답입니다.

자전거의류·자전거장갑 언제 사고 언제 갈아입나 — 처음 오래 타 보기 전과, 손이 저린 날 뒤

시기를 정하는 것은 달력보다 몸입니다. 가장 앞선 트리거는 처음으로 길게 타 보기로 마음먹은 때입니다 — 대개 오래 타고 아픈 뒤에 자전거의류를 찾으시는데, 그 순서로는 첫 경험이 나빠져 다음이 없습니다. 두 번째 트리거는 손이 저리거나 손바닥이 얼얼했던 날 바로 다음입니다. 이때는 자전거장갑을 찾는 마음이 가장 뚜렷하지만 자세가 원인인 경우도 있으므로, 손잡이 높이와 안장 각도를 함께 여쭙는 응대가 오래 남습니다. 계절로 보면 자리가 둘로 몰립니다 — 날이 풀리는 무렵에는 얇은 상의와 손가락이 없는 장갑이, 해가 짧아지고 바람이 차지는 무렵에는 손가락까지 덮는 장갑과 바람을 막는 겉옷이 함께 나갑니다. 다만 진짜로 급한 것은 추위가 아니라 바람이라, 첫 서리가 내린 뒤에 사면 이미 몇 번을 떨고 난 다음입니다. 갈아입는 시기도 정해져 있습니다 — 패드는 세탁으로 눌리면 되살아나지 않아 소모품으로 보고, 앉는 자리가 예전만 못하다고 느껴지면 그때가 바꿀 때입니다. 자전거장갑은 손바닥 패드가 납작해지거나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새로 들입니다.

스포츠 다른 글